배창우 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은 13일 중소벤처기업부 지정 2023년 글로벌강소기업인 ㈜휘일을 방문하여 현장애로를 청취했다.

㈜휘일은 2000년에 설립해 자동차 에어컨 부품인 패럴(자동차 에어컨 호스 & 파이프 조립용 부품)과 머플러(자동차 에어컨 냉매 이동시 발생하는 소음방지용 부품) 분야 국내 1위 기업이며,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미국, 캐나다, 독일, 프랑스, 일본 등 세계시장에서 30% 이상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명실상부한 글로벌 강소기업이다.

충남중기청 관계자는 "이번에 선정된 휘일과 같은 글로벌 강소기업은 수출바우처 사업과 기타 R&D 등에서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며 "관내 기업들이 글로벌 강소기업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천안=하재원 기자

중도일보 - 배창우 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휘일 방문 (joongd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