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5월 2일 동탄지식정보센터에서 열린 금융위원회 주관 수출기업 금융이용 점검 간담회에 (주)휘일이 수출기업 자격으로 참석했습니다.

주요 수출 전략산업 내 수출기업 10개社 및 정책금융 유관기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수출기업의 금융이용 애로사항을 건의하고

정책적으로 수출기업을 지원해 줄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간담회 주요 참석자 ]

▶ 정부 및 정책금융 유관기관 : 김주현 금융위원장, 강석훈 산업은행 회장, 최원목 신용보증기금 이사장, 김성태 기업은행장,

                                                  정만기 무역협회 상근부회장, 권우석 수출입은행 전무

▶ 수출기업 대표 : (주)휘일, (주)이랜텍, (주)코리아에프티, (주)알에스오토메이션, (주)에이피시스템, (주)솔루엠, (주)두민,

                              (주)유일에너테크, (주)신흥에스이씨, (주)하드램

김 위원장은 최근의 수출애로를 극복하고 우리 기업의 수출 경쟁력 제고를 지원하기 위한 금융지원 강화를 언급했습니다.

수출기업들은 최근 금리상승, 글로벌 경기둔화 및 주요국의 자국 중심 공급망 정책 등으로 인해 수출기업의 업황에 어려움이

크다고 언급하고, 향후 수출기업의 업무애로 개선을 위해 정부와 금융권에서 보다 많은 관심과 지원을 기울여 주기를

요청하였습니다.

정책금융기관장들은 현재 정책금융기관이 운영중인 제도를 통해 개선이 가능한 부분이 있고, 관련 제도를 적극 이용해 줄 것을 제안했습니다.